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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먹은 것들

ㅊㅈㅇ 2020. 3. 11. 11:15

진미채, 두부조림, 스팸넣은 김찌, 김 

 

 

 

 

 

 

무말랭이, 무수분 수육, 김치랑 감자구이 

무수분 수육은 르크루제 냄비로 할수 있대서 바닥에 양파랑 파 마늘 깔고 그위에 돼지고기 얹어서 인덕션 6 정도로 40분 올려놨다. 그랬더니 잘 익음. 돼지고기에는 된장 좀 발라서 밑간해서 넣었는데 막 야들야들하고 그러진 않았다. 기름을 많이 잘라버려서 그른가. 

 

 

 

 

 

 

계란후라이 + 장조림 간장넣고 비빔밥. 진미채 넘 맛있어서 다무그따. 또먹고싶다.. 마카롱여사 레시피로 했는데 핵존맛. 인터넷에서 진미채 시켜야지.. 

 

 

 

 

 

 

닭볶음탕이랑 참깨드레싱 뿌린 상추. 참깨드레싱 다먹었다.. 또 사야지. 

 

 

 

 

 

 

갑분 타코가 먹고 싶어서 검색해보니깐 타코 만들려면 타코 스파이스라는 가루가 필요하댄다. 근데 우리나라 마트에는 없구 인터넷에서두 다 해외직구만 있어서 배송비 아까워서 포기. 타코스파이스를 대충 찾아보니깐 그리고 내가 먹어봐서 아니깐 한국 재료로도 얼추 할 수 있을거 같아서 소금 후추 고추가루 강황가루 양파다진거 마늘다진거 파슬리 올리브오일 이런식으로 해서 맛보면서 대충 만들었다. 이국적인 그맛은 안나지만 그래도 얼추 괜찮았음ㅋㅋㅋㅋㅋㅋ 

 

 

 

 

 

 

살사도 파는것도 있긴한데 많이는 안먹을거 같아서 양파 자른거 당근채썬거 고추 잘게 썬거 토마토 자른거 발사믹 식초 섞어서 대충 만들었는데 얼추 비슷하다.ㅋㅋㅋㅋㅋㅋ 레몬즙 이런거 하라는데 읍슴. 

 

 

 

 

 

 

또띠야에 마요네즈 바루고 살사랑 고기 얹고 치즈 얹으면 끝! 슈레드 치즈 하라는데 없어서 그냥 네모치즈 손으로 찢어서 대충함.. 

 

 

 

 

 

 

곁들임음식으로 감튀랑 양배추 시모무라칼로 썬거에 참깨드레싱ㅋㅋㅋ 

 

 

 

 

 

 

밀도에서 사온 식빵에 치즈 한장 얹어서 굽고 계후랑 천혜향 반개. 

 

 

 

 

 

 

등촌 먹고싶은데 먹으러갈순 없고 집에서 대충 따라하기. 칼국수면이랑 매운버섯칼국수 양념 파는거 사와다가 알배기 배추, 고추, 버섯, 파, 양파 잔뜩 넣고 끓였다. 소고기로 해야하는데 없어서 돼지 목살 얇게 썬걸로 했더니 그맛이 안남 ㅠ 역시 샤브샤브는 소고기다. 

 

 

 

 

 

 

면을 따로 한번 삶아서 버리고 넣은건데도 국물에 넣으니 걸쭉해져서 죽처럼 됨 ㅠ 그래도 맛은 괜찮았다.. 야채를 너무 많이 넣었는지 간이 매우 약해졌지만 그래도 괜찮았음 

 

 

 

 

 

 

엄마가 준 불고기 얼려놨던거 있어서 파랑 양파랑 당근 잔뜩 썰어서 떡이랑 볶아 궁중떡볶이. 이것도 야채를 너무 많이 넣었는지 물이 많이 나왔는지 간이 매우 약해졌지만 그래도 건강엔 이게 더 좋다 하면서 먹음ㅋㅋㅋㅋ 

 

 

 

 

 

 

김치가 너무 쉬어서 설탕이랑 참기름 깨 넣고 볶음김치로 만들었더니 둘다 잘먹었다. 

 

 

 

 

 

 

올리브 치아바타 반잘라서 굽고.. 양상추 자른거랑 베이컨 한줄, 닭다릿살 순살로 사왔던거 소금 후추만 뿌려서 올리브유 두르고 굽굽. 마요네즈랑 허니머스터드 조금 뿌려서 먹었더니 핵존맛. 

 

 

 

 

 

평일 낮엔 남은거로 나 한번 더 먹기.. 

 

 

 

 

 

토르티야 사놨던거 남은게 있어서 치킨랩..

 

 

 

 

 

올리브 치아바타에 닭다릿살 치즈 토마토 양상추 넣고 샌드위치. 소스는 스윗앤사워 

 

 

 

 

길거리 토스트 했다. 양배추 채썬거에 당근, 계란 치즈 베이컨 넣고 굽굽. 

 

 

 

 

진미채. 마카롱여사 레시피로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또하고 또하고 

 

 

 

 

카레밥. 치즈스틱이랑 동그랑땡 진미채 김치 

 

 

 

 

기래가 알려준 카페 핀핀핀에서 레몬 마들렌. 

 

 

 

 

상큼하고 맛있다. 개당 2800원인가..그러함 

 

 

 

 

바지락 세일해서 사온날. 해감중.. 소금물에 넣고 도마를 위에 덮어서 어둡게 한뒤 1시간 놔뒀다. 

 

 

 

 

양념장 만들고 각종 채소랑 다진 돼지고기 넣고 순두부. 

 

 

 

 

순두부도 밑간 조금 해놓고.. 

 

 

 

 

알배기 배추 남은거는 소금 뿌려놨다가 부침가루 계란물 해서 배추전을 했다. 넘 맛있음..ㅠㅠㅠ 

 

 

 

 

금요일에는 배달음식. 정자동 행복치킨에서 시킨 간장마늘치킨.  

 

 

 

 

굽네치킨에서 시킨 고추바사삭. 둘다 미리 주문해놓고 퇴근길에 남편이 방문포장해왔다.. 굽네는 거의 못먹어서 남겨놨는데 나중에 에어프라이어에 데워먹어도 맛있더라. 

 

 

 

 

카레 남은거.. 김치찌개 남은거.. 각종 전 엄마가 준거 진미채 모아서 먹은 날. 

 

 

 

 

고추바사삭 치킨 남은거 데워서 아보카도 양파 치킨무 감자 치즈 토마토 넣고 치킨랩. 

 

 

 

 

심심해서? 끓인 소고기 미역국. 참기름 다진마늘 넣고 고기 미역 볶다가, 멸치육수 넣고 국간장 멸치액젓으로 간했다. 

 

 

 

 

급 정락이 우리집 놀러온 날. 연어 굽고, 명란아보카도계란밥에 미역국 해서 먹었다. 

 

 

 

 

이모가 보내준 떡. 방배동 제영떡집에 완두콩떡. 서문여고 근처에 있는 데라는데 엄마랑 이모랑 좋아해서 가끔 시켜서 나눠서 얼려놓고 먹는다. 또 먹고싶군.. 하지만 좀 달다는것이 함정이다. 

 

 

 

 

이번엔 비비고에서 김치를 사봤는데 괜찮다. 멸치육수에 소고기꾸미, 계란, 김 넣은 경상도식 떡국. 역시 세계 최고 맛있다. 라면보다 간편하고 ㅎㅎ  

 

 

 

 

양파를 너무 많이 넣어서 달아져버린 까르보나라. 면이 좀 조금 남아서 양상추에 치즈, 굽네치킨 남은거까지 데워서 야무지게 냠냠..ㅋㅋㅋ 

 

 

 

 

 우동에 만두 하나 넣어서!

 

 

돼지고기애호박찌개.

 

 

 가지밥

 

 

 닭볶음탕

 

 

버섯전과 장조림

 

 

 천향에서 탕슉과 차돌짬뽕

 

 

오징어볶음과 미역국

 

 

 팥칼국수

 

 

버섯전에 오징어볶음+소면 

 

 

엄마가 사다준 한일관 갈비탕에 불고기

 

 

 길림양행 k아몬드

감자옹심이 + 팥국물

엄마가 해다준 매운양념 닭봉

돼지목살넣어 만든 김치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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