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서판교맛집 #라보라토리오 #강기래쉐프 #판교이탈리안레스토랑
- #지성피부
- 무쌍 #홑꺼풀 #화장품
- canon40D
- 체외수정 #시험관아기시술 #분당차병원 #박찬교수 #난임시술 #난임부부 #난임치료 #배아이식
- Today
- Total
목록난임&임신 (16)
private dialogue
이틀 뒤면 니모를 만난다. 후덜덜... 오빠가 다행히 휴가를 낼수있어서 병원에 쭉 같이 있어 주기로 했다. 수욜 마지막 진료때 양수량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늘어나서 예정대로 5.4 월 아침 8시에 수술을 한다. 냉장고도 대략 다 비웠고 청소도 대략 다 했다. 짐도 쌌고.. 일욜 3시 입원 전까지 먹을것도 조금은 있다. 5.1에 블로그 오픈을 해서 그거 관련한 자료 찾고 준비한다고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꾸준히 하면 재밌는 일이 생길 것만 같다. 니모야 이제 곧 만나자 수박 많이 먹었으니 한주동안 좀 더 컸겠지? 잘자고 곧봐!
이제 제왕 예정일(5월 4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석탄일, 노동절,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롱롱 위켄드라서 의사 선생님들두 다들 휴가가고 그런 시즌이라.. 목금토일월화. 걱정이다. 그 사이에 응급으로 나오면 안되는데.. 여튼! 태동 검사라는 걸 첨으로 했는데 다 괜찮다고 한다. 활발하게 잘 움직이고 있다고. 배에 벨트처럼 무슨 물체가 달린 기구를 차고 30분 정도 누워 있는 건데. 아기의 심장 위치로 추정되는 쪽에 뭔가를 달고 심장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면서 그래프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 아기가 뱃속에서 이리저리 잘 움직이는 거라고 했다. 그래프가 일정하게 쭉 유지되면 아기가 자는 거라고.. 니모는 이제 2.8kg 정도. 지난번에 비해서는 별로 안 컸다. 왜지.. ㅠ 이번에 초음파에서는 니..
지난 주에 제왕 절개 수술 하는거 관련해서 사전 검사(심전도, 혈액, 소변, 엑스레이 등)를 다 마쳐서 인지, 2주 뒤에 보자구 하셔서 오늘은 병원 안갔다. 우왁!!!!!!!!!!! 이제 제왕절개 날짜까지 2주 남았다. 후달달달달!!! 괜찮겠지..잘 되겠지.. 어떻게 잘 되겠지...ㅋㅋㅋㅋㅋㅋ 이제 배도 많이 무거워졌다.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 아픔. 그래서 누웠다 앉았다 일어섰다 반복. 소화는 잘되서 먹고픈건 많음ㅋㅋㅋㅋㅋㅋㅋ 살 많이 찌면 안되는데... 이제 몸무게 매일 안잰다. 그냥 주1회만 재자 이러고있음. 니모야 잘 크고있니? 아직도 머리가 위에있니? 안불편하니? ㅠㅠ 우리 이제 진짜 곧 만나겠다. 나는 너무 떨리는데 너도 떨리지? 세상에 나오면 좋을거야.. 엄마랑 아빠가 잘해줄게!

니모는 잘 크고 있다. 2.6kg. 주수보다 조금 크댔나. 암튼.. 머리카락도 자라났다고 하고.. 잘 크고 있구나. 그치만 아직도 머리가 위쪽인 역아 ㅠㅠ 이제부터는 몸이 많이 커져서 돌기가 힘들거라고 했다. 역아는 원칙적으로 제왕절개를 권한다고 해서 그렇게 한다고 했다. 여전히 경부는 짧은 편이라 아직은 활동은 많이 하지 말라고 한다. 역아 돌릴라면 많이 걸으래도 경부 짧다고 많이 걷지말래고. 그냥 제왕 각인가.. 암튼 고양이자세두 하구, 낮에 30분 이상씩은 매일 걸었는데.. 몸 바깥에서 힘으로 애기 돌리는 거 할 수도 있다고 하긴 했는데, 70-80년대에나 하던거고 이제는 안하는 기술이라고 해서, 그냥 안하기로 했다. 이제는 매주 병원에 가야하는가 부다. 암튼 담주 월욜에 또 오란다. 수술을 앞드고..

D-40 세탁조 분해 청소도 했겠다 이제 아기 빨래를 시작했다. 아기 세제랑 유연제도 샀고.. 거즈손수건, 천기저귀 등 아기침대 범퍼가드랑 매트 - 아기와 소나무에서 구입했다. 베냇저고리, 우주복, 속싸개, 손싸개, 발싸개, 모자 등. 무형광 세탁망에 넣어서 울코스로 돌리고 자연건조 하라는 것도 있고.. 냉수에 하라는 것도 있고.. 암튼 다 제각각이어서 설명서 보고 그대루 하기. 어차피 우리집은 햇빛이 잘 안들어서 그늘 건조는 자신있다^^^^^^^
갑상선암 때문에 갑상선 전절제를 한 게 벌써 5년 전. 수술하고 방사능동이원소 치료? 그런 것 까지 다하고 나서 지금의 남편을 소개로 만났었다. 목소리도 잘 안나오던 때에;;; 암튼 그 이후로 수술한 선생님과 주기적으로 만나 재발이 되진 않았는지 초음파 검사를 하고, 갑상선이 없으니까 매일 아침 신지로이드라는 약을 먹는다. 신지로이드는 갑상선 호르몬 역할을 대신 해주는 약인데, 몸무게나 몸 상태에 따라서 용량이 달라진다. 너무 많이 먹어도 안좋구, 너무 적게 먹어도 안좋다고 한다. 과하면 항진증, 부족하면 저하증. 항진증이면 심장 빨리뛰구 살빠지구 그런대구, 저하증이면 살찌구 뭐 암튼. 그래서 6개월마다 피검사를 통해 약 용량이 적당한지 확인해야한다. 한동안 그냥 괜찮아서 1년에 한번씩 가다가 갑자기 저..

이제 초음파 봐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여튼 니모는 이제 2.1kg 이고 쑥쑥 잘 크고 있다고 하고.. 탯줄이 목을 한번 감고있다고 하는데 그 정도는 괜찮다고 한다. 아직 머리가 위에 있는 역아 자세여서.. 2주 뒤에 다시 보기로했다. 34주 36주 38주에도 돌아눕는다고는 하는데 모르지 뭐.. 소변에서 당수치가 조금 나온다고는 하는데 별 이상은 없는지 코멘트는 없었다. 이제 배가 꽤 많이 나왔다.. 헥헥.. 잘먹고 잘자고 있으니까 잘 크겠지. 병원에는 코로나 때문에 문진도 빡시게 하고 방문환자도 다 못 들어가게 해서 한산하다. 지하주차장도 엄청 널럴함. 손발 붓는 거는 여전히 좀 있기는 한데 뭐 어쩔 수 없다고 하고.. 경부도 2미리 정도가 더 짧아져서 유산 방지 주사를 한대 맞으라고 했다. 지지난..

나형이가 보내준 엑셀파일로 만들어진 출산준비물 체크리스트를 드디어 켜서 이제 조금씩 니모 물건들을 사보려고 하고 있다. 살게 정말 많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민지랑 자영언니한테 그나마 물어보고 그러니까 좀 살게 줄어드는 것 같기도 하다. 밤부베베라는 브랜드가 괜찮다고 여러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추천을 해서 그곳에서 베냇저고리, 턱받지, 손발싸개, 속싸개 등 세트로 된 것을 구입했다. 막상 배송이 온것을 하나씩 뜯어서 이렇게 모아 보니 너무너무 귀엽고 부드럽다. 베냇저고리 얼마 못입는다고 하긴 하던데, 그래도 아기 첫 옷이니까.. 하면서 좋은 걸로 하나 사봤다. 막상 물건을 사려고 보니 어떻게 언제 왜 사용하는지 모르면, 사놓고도 잘 안쓰고 낭비하는 게 될 것 같아서, 사용법을 보여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