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먹은 것들

압구정 현백 5층 일치프리아니에서 해산물 파스타랑 루꼴라 피자 

샘표 송추계곡 닭볶음탕 소스로 만든 닭볶음탕 

떡볶이랑 새우튀김  

부채살 구이랑 곤드레밥 

분당차 갔다가 아침에 먹은 베이컨 에그 맥머핀 세트 

미역국 백반

가원 이라는데서 김치찌개돈까스 9500원인가 좀 비싸긴 했는데 진짜 맛있었다. 또 갈 의향 많음.

차돌박이 숙주볶음 한날 

민지가 알려준 수내에 매운양지칼국수. 양이 정~말 많아서 많이 남겼다 아쉬움. 9천원인가 그랬음. 

집에서 부대찌개한날. 민지가 줬던 남은 존슨빌소세지 넣고. 거의 김치찌개였다 

우리집 앞에 라멘 모토. 수요미식회나왔댔나 그런거 같았는데.. 마늘맛 많이 나고 짰다.. 

엄마가 준 민트초코맛 오레오 

만두국 앤 부추전. 건새우 갈아서 가루로 넣었는데 맛 별루였다ㅠ 

민지네 회사 앞에 가서 얻어먹은 돈까스 김치나베. 식당 이름 까먹었다 무슨 돈부리. 

엄마빠랑 간 한남동에 해운대암소갈비 

앤드 감자사리 

광화문 케이트윈타워 폴바셋. 밀크티아이스크림 맛있었다

엄마랑 성규씨 결혼식있던 토욜 낮에. SFC에 붓처스컷. 버거랑 무슨 파스타였는데. 파스타는 별로였다.  

퀴즈노스에서 치킨샐러드인가 사오고 남은 빵들 + 수프로 저녁떼운날 

 

작가들하고 같이먹어서 사진 못찍어서 퍼온거. 역삼역 근처 만복회해산물에서 알탕. 두당 8000 

이것도 신한갤러리 역삼 근처에 옛날그맛 명동칼국수에서 새싹 비빔밥. 6500인가 그런데, 만두 한덩이 들은 칼국수 국물도 같이 나와서 양이 진짜 푸짐하다. 

이것도 갤러리 근처 옥동식. 합정에서 유명한데라고 하는데, 돼지 곰탕. 나주곰탕 식으로 엄청 맑고 깔끔한데 돼지국밥이다. 고기가 아주 얇게 잘라져 있음. 추운날 먹기 좋다. 8500인가 그랬던듯 

이것도 작가들이랑 같이 가서 사진없음... 여수365꼬막집에서 간장꼬막비빕밥인가? 8000 이었는데, 미역국이랑 떡볶이랑 반찬 5가지인가랑 아무튼 엄청 푸짐하게 나옴. 순환도 빨라서 그런지 꼬막도 엄청 신선하고 탱글했다. 

집앞에 최가네돈까스. 고기가 엄청 두꺼운데.. 튀김옷이 기름기가 많고, 소스가 부먹이라서 눅눅. 양은 정말 많아서 반도 못먹고 싸왔다. 9천원인가 그래서 점심에 아저씨들이 많았다. 이번달에 돈까스 왜케 많이 먹었어...ㅋㅋㅋㅋ

먹고 남겨온걸로 남편 먹이기. 

고구마 앤드 사과 우유로 아침

이건 설치끝나고 혼자.. 집 1층에 버터핑거에서 햄버거먹은날. 트리플치즈버거였나 14000. 양 엄청 많아서 반도 못먹고 싸왔다.. 

돼지불고기에 소고기국 

골드키위에 귤 

서울감자탕에서 뼈해장국. 8천원인가 그런데 양 진짜 많다 

아브뉴프랑 투뿔등심에서 런치. 삼겹 폭탄 김치찜이라고 13000 인가 그런데 양 진짜 많다. 반도 못먹고 싸와서 한끼 더먹었다 ㅋㅋㅋ

호두가 좋대서 아티제에서 사온 호두넛. 14000 인가 비싼데 엄청 맛있어서 하루에 세개씩만 먹는중 ㅋㅋ

집앞에 어구미라는 생선조림, 구이 집. 첨가봤는데 괜찮았다. 고등어 시래기 조림. 좀 짜고.. 약간 비린맛은 있다. 그래도 반찬도 괜찮고 밥도 쫀득하고 좋았다. 12000원인가 그랬음. 

전시 무사히 오픈한 기념으로 신한갤러리 학예팀에 내가 선물한 김영모 과자점의 과자.

이모랑 엄마랑 광화문에서 저녁먹은날. 일품당 샤브샤브. 

엄마랑 점심. 광화문 사발에서 얼큰차돌박이국밥. 

이건 집에서 남편이랑 미역국에 고등어 구워먹은 날. 

이건 겨울왕국2 보러 판교 현대백화점 간날. 돌솥비빔밥에 차돌된장. 

민지랑 급 만나서 점심 먹은날. 일면식에 낙지볶음. 

묵은지넣고 한 닭도리탕에 돈까스 남은거, 소고기국 남은거. 

자영언니가 맛있대서 가본 춘향골남원추어탕 정자점.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