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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외식

2019. 9. 먹은 것들

ㅊㅈㅇ 2019. 9. 25. 11:33

정자옥. 갈비탕. 12000원. 반찬이 다 빨개서 좀 아쉬웠지만 탕은 맛있었다.  

 

송파 벨라스 가든. 자영언니랑 브런치를 먹기 위해 민지랑 비를 뚫고 달려간 날. 

 

아보카도 토스트가 비쥬얼로는 좋았으나 맛은 그냥 그랬다. 

 

오징어먹물리조또랑 꽃게로제파스타. 다들 이렇게 시키는 것같았닼ㅋㅋㅋ

 

조선호텔 루브리카.

 

내사랑 콥샐러드

 

아빠는 햄버거를 먹겠대서 시키고 ㅋㅋㅋㅋ 밑에는 루꼴라 프로슈토 피자. 

 

토마토 모짜렐라 파스타였나. 난 암튼 이거 맛있었는데 아빠는 평범하다고함.. 

 

아 이거는 판교현대백화점 7층엔가 부민옥. 갈비찜 + 설렁탕. 결과 기다릴 때여서 몸에 좋은거 먹는다고 갔다. 

 

아이닝 없어지고 새로 생긴 천향. 친할머니, 아빠, 남편하고 갔는데 다들 맛있다고 해서 우리가족 최애집이 되었다. 

 

제주흑돼지생등심탕수육. 튀김옷도 진짜 얇고 바삭. 고기도 부드럽고 기름기가 없다. 

 

이건 새로 시겨본 어향 동고? 새우랑 버섯을 튀겨서 새콤달콤 소스 뿌린거. 난 그냥 그랬는데 아빤 맛있댔다. 

 

여긴 우리동네 새로생긴 육블럭 갈비탕. 13000원. 아삭이고추무침이 오이고추가 아니라 청양고추라 해도 믿을 정도로 겁나게 매웠다.. 탕은 맛있었음. 

 

베스킨라빈스 정자점은 와플콘을 취급하는 곳.ㅋㅋㅋ 내사랑 민트초코칩. 

 

엄마가 준 김부각 + 소고기국 + 비빔밥 

 

토마토파스타 + 치아바타 + 버터 전복 + 등심 . 남편과 같이 저녁먹은날 

 

이거는 서현 AK플라자 젤 꼭대기층에 도쿄 하야시 라이스 에서 먹은 오믈렛 하야시 라이스. 11000원. 민지가 별로랬는데 먹었는데.. 별로였다. 버터맛이 강하긴 했다. 

 

T멤버십 40프로 방문포장할인이랬나 민지가 알려줘서 가서 사온 블랙 앵거스 스테이크 피자. 사람 너무 많구 주차 헬이구 오래걸리구 그래서 식어서 맛없었다. ㅠ 원래 36900 원이라는데 이 돈내고는 안먹을거 같다. 

 

요거도 천향. 위에는 칠리새우 아래는 소고기 볶음밥. 남편하고 둘이 간날. 

 

추석에 송편이나 먹어보자 하고 찾아간 수내역쪽에 있는 금호제일떡방. 너무 줄이 길고 번잡하고 대용량밖에 안팔아서 그냥 옆집에서 5천원어치샀다.ㅋㅋㅋㅋ 왜 찾아갔나요 여기도 맛있었다. 맛보기 해보래서 먹어보고 걍 여기서삼.

 

김부각, 볶음김치, 갈비찜. 민지가 준 김치로 볶음김치 했는데 맛있당.

 

아 여기도 육블럭ㅋㅋㅋㅋ 남편하고 갈비탕먹으러갔는데 점심만 된대서 아.. 하고 그냥 나올라했는데 온김에 그냥 등심먹어보재서 먹어봤다. 1인분에 43000 인가 엄청 비싸다.. 우리돈내고는 또는 안갈듯. 그래도맛있었다. 이값에 맛없으면 진짜 사기꾼. 

 

이건 민지가 정자동 와준대서 카리 간 날. 천향 옆에 있는 인도카레집인데 꽤 괜찮다. 세트 시킬까 하다가 별로인거 같아서 각각 시켰다. 플레인라씨, 치킨마크니, 비프티카마살라, 플레인난 두개 이렇게 시켰나 그런데 엄청 배불렀다. 

 

이건 엄마랑 둘이 낮에 간거. 평창동에 있는 자하손만두. 

 

탕평채랑 만두국, 편수 이렇게 세개 시켰다. 인왕산 뷰가 워낙 대박이라..이집은 뭐 오래된 맛집.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있는 오설록. 나는 한라봉 오프레도 인가 시키고 엄마는 감귤 밀크티 인가 시킴. 위에 아이스크림이고 엄청 달았다. 

 

경복궁역 근처에 있는 옛날 국수 맛집. 2004년에 살때부터 좋아했던 집 ㅋㅋ 엄마는 들깨수제비 나는 김치볶음밥. 여기 감자수제비랑 열무비빔밥도 맛있다 ㅋㅋ  

 

이것도 엄마랑 둘이 낮에 간거. 하얏트호텔 근처에 비손이라는 프랑스 식당인데 엄마 15년 단골. 그래서 엄마이름으루 예약하면 진짜 잘해주신다 ㅋㅋㅋ 

 

어니언수프. 최고다 

 

엄마는 토마토파스타 나는 연어스테이크. 나눠먹었는데 엄청 배부름 

 

코스여서 디저트까지.. 난 카모마일 엄마는 커피 

 

이날은 아빠랑 둘이 점심ㅋㅋㅋㅋ 진짜 겁나 먹었다. 플라자호텔 3층에 주옥이라는 한식을 테마로 한 파인다이닝. 청담동에 있는덴데 플라자호텔에도 들어왔다고 한다. 

 

새우깡 맛나는 과자. 저 밑에 깔린거는 먹지마라고 한다. 먹어봤는데 오래된거 같아서 뱉음 ㅋㅋㅋㅋㅋㅋㅋ

 

찜닭을 깻잎으로 감싸서 튀긴거라는데 향이 좋다. 진짜 쪼그맘. 

 

원래 무슨 날생선으로 한 요리여서.. 못먹는다 말씀드렸더니 구운 가리비도 변경해주심. 소스가 맛있다. 색깔도 넘나이쁨. 

 

물회 st 인데 익혀서 주셨다고 했다. 국물 맛이 특이하다 

 

식초랑 들기름을 다 직접 만든댔나 그래서 프라이드가 있는거 같았다. 들기름을 막 퍼먹는데도 1도 안느끼하고 고소함 

 

닭+오리 구이 메인

 

우유빙수 + 양갱 한과 꿀호두

 

이거 또 육블럭ㅋㅋㅋㅋㅋㅋ. 차돌구이랑 된장찌개 나오는거였는데.. fail. 차돌은 넘나 느끼하고, 파절이는 아릴정도로 맵고, 된장찌개에 들은 고기는 다 힘줄 st 여서 이 아팠다.. 이건 이제 안시켜야지..

 

남편 차려줬던거 사진. 갈비탕 + 닭가슴살 야채볶음, 김치 

 

곤 말대로 샤인머스캣은 정말로 맛있는 과일이었다. ㅋㅋㅋ 알이 굵고 큰걸 사야 하는구만 

 

비원에서 보고 꽂혀서 만든 브로컬리 오일파스타. 곤이 준 알리올리오 소스에다가 했는데 맛있었다. 면 끓일때 면수에다가 소금을 많이 넣어야 맛있는거 같다. 

 

이모가 사다준 등심 구이 + 아줌마표 감자채볶음, 시금치나물, 숙주나물 

 

9월도 겁나 먹었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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