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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dialogue
볼살...ㅋㅋ 입이 새 부리 같음 엄마 지못미.. 돌..이겠지? 1살생일 사진 찍기 싫은 표정.. 92년이면 6살때군. 서초동 신동아 아파트 놀이터. 정락이랑.. 판교 할머니댁. 이 사진 약간 김준현 닮았네 -_- 정락이(이종사촌) 정환(외사촌)이랑.. 정락이 예진이(고종사촌) 용석이오빠(고종사촌)랑.. 롯데월드 뭐 이런데인가.. 달리기 준비중
동아리에서 회장을 하던 시절 민지가 나에게 지어준 호? 같은게 독재 정윤이었다. 그만큼 좀 내맘대로 막 밀어부쳐서 하는 성질이 있었다고 해야하나? 물론 동아리를 위해서 한 결정들이었고 뭐 잘못된 결정을 한 건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암튼 20대의 나는 무조건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다. 그래서 똥이든 된장이든 다 직접 찍어먹어보고 후회도 하고 다치기도 하고.. 남들은 저게 왜 하고 싶지? 싶은 경험도 막 첨벙첨벙 뛰어들어서 다 해보고 그렇게 살았다. 미술일 시작하면서는 더 그랬다. 만나고 싶은 사람 보고싶은 전시는 언제라도 뛰어나가서 만나고 보고.. 내가 준비가 된 상황이든 아니든, 무식한 모습을 보이든 말든 상관없이 그냥 하고싶은 대로 했던 것 같다. 직장도 마찬가지였다. 워라밸..
인터넷에서 추천해준 거 보고 시작한 스페인 드라마 그랜드호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했던 방송이고, 인기가 많아서 여러 나라에서 판권을 사서 리메이크된 드라마라고 했다. 1900년대 초반의 스페인 시골 마을의 한 호텔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는데, 알라르콘이라는 부유한 가문의 가족 + 그 호텔에서 일하는 지배인, 하인과 하녀 등등에게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을 그린다. 남주인 훌리오와 여주 알리시아는 둘다 86인데! 존잘+존예.. (드라마 찍을 당시 25~27 이정도 되는건데 이쁜 나이다!ㅋㅋㅋ) 근데 맨날 너무 심각한 일들이 계속 끊이지 않고 터져서 연기하는 표정은 마치 김태희처럼;; 한 가지 표정. 찡그린 표정 걱정하는 표정 놀란 표정 등.. 글고 삼백안이라고 해야하나 눈아랫부분에 흰자..
의외로 내가 가지고 있던 물건의 진가를 몰랐다가(!)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누가 선물로 줘서 가족이 물려줘서 받았던 것들이고 좋은 건 줄이야 알았는데. 선물 받을때 가격을 일일히 다 찾아보고 그러는건 아니니까 말이다.. 값어치를 알게되고 더 잘 사용해보려고 노력하게 되고 뭐 그런거랄까;; 그리고 한번 정리를 시작해서 품목별로 구역을 정해서 모으다보니까 같은 품목인데 너무 갯수가 많은 경우들은 제일 마음에 안드는 것부터 그냥 무료 나눔을 해도 아무런 아쉬움이 없다. 사람들의 생활수준이나 그런게 천층 만층 구만층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나에게는 필요도 없고 별로인 물건이라도 누군가에게는 정말 필요한 물건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진상은 어디에나 존재하고 마음 따뜻한 사람도 어디에나 존재한다. 나..
나는 개인사업자여서 보통 5월에 연말정산을 했었다. 회사 다닐때는 회사에서 대략 다 해줬으니 뭐가 없었고.. 근데 올해는 뭔가 이상하게 어려워졌다. 대학 강사도 4대보험을 해주면서 암튼 회사처럼 되어버렸는데, 내가 봄학기만 하고 가을학기는 안해서, 상반기에 해당하는 것만 과기대를 통해서 연말정산 뭐를 하라고 연락이 온 것이다...ㅎ ㅏ... 근데 뭐 가입하고 다운받고 설치하고 인증해서 이런 복잡한 과정이 너무너무 많았다. 과기대 행정실에서는 계속 전화오고, 전산실 담당자한테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내가 가을학기에는 강의를 안했기 때문에 연말정산 용 아이디가 없어서 임시로 뭘 발급해준다음에 그걸 또 비번을 변경을 해서 다시 로그인을 하는데 알려준 비번으로도 도저히 안들어가져서 다시 전화를 하니까 내..
짐을 줄이려고 이래저래 버리고 꺼내고 정리하고 하다보니까 나는 쓰지 않지만 누군가는 쓸 것 같은 물건들이 꽤 있어서 민지의 조언대로 당근마켓에서 중고거래를 시작했다. 내가 오래 가지고 있었던 물건이라도 나는 거의 안썼기 때문에 새 제품이나 다름없는 꽤 괜찮은 것들이 많이 나왔다. 처음에 거래할 때에는 같은 제품의 가격대를 검색도 제대로 안해보고 올려서 가격 파괴자;;;; 처럼 말도 안되는 가격에 몇개를 팔기도 했는데, 이제는 키워드로 검색도 해보고 매물 수도 파악해보고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어떤 제품은 마치 경매처럼 비딩하는 사람들이 계속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해서 처음에 올렸던 것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판매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구매자는 여성이었는데, 아무래도 낮시간에 직접 와서 직거래를 할 수 있는 ..
떡볶이랑 삼진어묵에서 사온 어묵 몇개 현아가 준 수수커피의 스콘과 브라우니 쿠키 외할머니가 좋아하시는 혜화동 디마떼오에서 알마이스 피자와 기본 토마토소스 볼로네제 파스타 판교 아브뉴프랑 소호정에서 혼자 먹은 국밥 이모 이모부 명락이 엄마랑 같이갔던 삼원가든 양념갈비 브로컬리 소세지볶음에 소고기무국 아브뉴프랑에 감성타코? 에서 먹은 타코 두가지와 브리또. 브리또는 별로였다. 굽네치킨에서 시켜본 고추바사삭치킨 남은 치킨 에어프라이어 돌린거에 군고구마, 샐러드, 자몽 엄마가 해다준 고기전에 갈비탕에 떡 넣은것 얼려놨던 오리고기 조금이랑 비빔국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오설록에서 시킨 밀크티+초코 어쩌구 좌영이 현아랑 갔던 광화문 센트로폴리스에 마이클바이 해비치. 콥샐러드, 깔라마리 튀김, 먹물리조또, 비스크소스..
방학을 맞아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를 몰아보고 있다. 그러다가 지금까지 내가 본 것들을 좀 정리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블로그를 켰다. 두루두루 취향인 것 같다;;;; SF - 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s), 시즌 1~8, 종영, HBO, 2011~2019, 미국 소설 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 웨스테로스 대륙의 7왕국의 전쟁과 권력을 향한 암투가 주 내용. 캐릭터도 워낙 많고 사건들도 많아서 새 시즌이 나올 때 마다 전편을 복습하지 않으면 헷깔릴 정도. 올해 마지막 시리즈가 나오고 종영되면 프리퀄이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시즌 8에서 급 마무리 하느라 용두사미가 됐다. - 블랙 미러(Black Mirror), 시즌 1~5, Channel 4, 2011~2019, 영국 스마트폰이 꺼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