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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정말 대단하네. 해외 투어를 다니는데 두달동안 벌어들인 돈이 천억이라고 한다. 해외 팬들이 그렇게 많다니 신기하다. 아무래도 멤버 중 두명은 해외파에 한명은 외국인이고,,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나 적응 흡수?이런게 빠르기 때문인 것도 있을거고.. YG 노래 스타일 자체도 힙합이나 클럽 음악 이랑 닿아 있어서 한국적 정서가 강한 가요보다는 해외팬들한테 더 쉽게 이해될 수 있을 그런 풍인 것 같고. 유투브나 인스타그램같은 여러 SNS 채널 통해서 또 자연스럽게 해외팬들도 잘 접할 수 있는 환경으로 전환된 시대인것 같기도 하고. 한국은 국민 수가 워낙 적으니까 이제는 문화 컨텐츠를 만들면 해외에도 잘 팔려야? 수익적으로 대박나는 시대인거 같다. 혜윤이가 YG 사내변인데 연락한번 해볼까..(갑분)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가네. 2023년도 벌써.. 나이들면 시간이 점점 더 빨리 지나간다더니 진짜 그런 것 같다. 애 낳기 전에는 일하는 즐거움이 정말 컸고, 그게 삶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일에 매몰된 삶을 살았는데.. 그게 내 정체성이고, 나를 나답게 하는 것이고, 일을 잘하는 게 내 삶의 목표라고 생각될만큼.. 일상이 거의 일과 관련된 것들로 가득했다. (물론 돈은 안되었지만;;) 근데 애 낳고는 어찌저찌 하다보니 미술의 미음도 없는 삶을 살고 있다. 미술 없이 살 수 있을까 싶게 전시보러 다니고, 작가 작업실 가고, 글쓰고, 그게 내 인생에서 엄청 크고 중요한 부분 이었는데.. 안보고 안하고도 또 잘 살아지네. 여전히 일을 놓고 싶지 않고, 계속 하고 싶고, 하고 싶어서 이런저런걸 벌리고 ..
adhd일까 걱정이 된다. 그냥 까다로운 기질.. 산만함.. 남자애 중에서도 호기심 많고 에너지 넘치는 타입.. 이라고 봐야할 수 있는지..걱정이다. 유툽에서 adhd 엄청 찾아봤는데 만6세 이후 진단도 가능하고 약물치료도 할 수 있는듯. 에피소드들은..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처음보는 사람에게 갑자기 말을 검. 그냥 낯가림이 없다 재밌다 했는데 충동성 제어가 안되는건가 싶고. 아저씨 검정비닐에 뭐들었어요? 라든지.. 형아 우진이(어린이집 친구) 닮았다 라든지.. 만3세니까 귀엽게 봐주고 받아주긴 하는데.. 뇌에서 필터가 없는 걸까 걱정.... 당연한건가.. 나는 낯가림 짱 심했대는데... 또 자기 마음대로 안될때 엄청 악을 쓰며 소리지르는거? 그나마 나한테는 안그러는데 특히 하원샘한테는 엄청 심한거 같고...
규현이가 계속 아프다.ㅠ 어제부터 잘 안먹었고..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안들어간다 울더니 ㅠ 오후에 데려와서도 안먹고 잠만 자다가 저녁에 귀가아프다며 울고 열이나서 해열제 먹고 잔다. ㅠㅠ 목감기..열감기..코감기.. 팔빠짐.. 고관절염.. 이제 중이염까지. 징하다 징하다. ㅠㅠㅠㅠ 어린이집 원감은 아침에 전화가 와서는 담임이 말하는데 왜 말도 다 안듣고 쌩 가버리냐며 5주? 6주 지켜봤는데 걔속 그렇다며 화를 낸다. 어이가 없어서.. 담임하고 통화하니 사과했고 내 문자보고 잘 이해했다는데.. 주차되는지도 몰라서 맨날 허겁지겁 했던것도 짜증나고. 아침에 정신없어죽겠는데.. 애는 계속 아프고 계속 일찍 데려와야하고 나도 아픈데 너무 피곤하다. ㅠㅠ 내일은 남편 지인 소아과에 멀더라도 가보려고 하는데.. 어제..
새로운 큰 어린이집으로 옮긴지도 한 달이 지났다. 3월은 말 그대로 혼돈의 카오스였다. 열감기 한주, 코감기 한주, 목감기 한주.. 이런식으로 계속 아팠다. 역대급으로 병원을 계속 간 듯. 아무래도 새로운 곳 적응하느라 힘들구, 애들도 많으니 잘 옮을 거구, 마스크도 이제 실내에서도 안해서 온갖 바이러스들이 난무. 그동안 안아파서 못 얻은 면역력 이번에 다 생기겠다 싶을 정도로 많이+계속 아팠다. 그러다 화룡점정을 찍은건 팔꿈치 빠진 것 + 고관절 활액막염. 어린이집 CCTV를 확인해보니, 아이들하고 이거저거 가지고 잘 노는데, 그러다 빙글빙글 돌더니 뒤를 이상하게 짚으며 넘어져서는 그 다음엔 꼼짝도 않고 움직이지 않는채로 10-20분을 가만히 누워만 있는다. 울지도 않음. 아마 뭔가 이상하고 아프긴한데..
17개월 규현이.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한 지 이제 두달이 됐다. 담임 선생님이 면담을 하러 오라고 해서 갔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갔는데 짐을 안고 돌아 왔다. (두 쌍둥이들은 비대면 전화상담을 했다는데, 나는 드릴말씀이 있어 굳이 내원해달라고 했다고) 요지는 규현이의 일상생활습관 을 좀 더 잘 잡을 수 있도록 집에서도 훈련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거였다. 가장 큰 거는 편식+돌아다니며 먹기. 싫어하는 거 조금이라도 먹어보도록 연습하는 거랑, 잘 안먹으면 과일이나 간식, 우유 주지 않는 것. 분유 빨리 완전히 끊는 것. 원하지 않는 거는 숨겨서 입에넣으면 손가락을 넣어서 뺀다고 한다. 집에서는 다 뱉는다.ㅠㅠ 싫어하는거 조금씩이라도 먹어보기 연습하고 차차 이거저거 다 잘 먹도록 해야겠다. 어르고 달래서..
규현이한테 좀 미안한 날. 엄마도 일찍 가고.. 아줌마도 없어 나랑 둘이 보낸 월요일이었다. 졸린거 같은데 안자고 그래서 내가 자는척 누워있는 시간이 많았다. 놀고 싶은지 내 손을 끌고 마루로 나가도 나는 지쳐서 폰보고 시큰둥하게 앉아 있었다. 식탁 의자 사이로 서로가 보였다 안보였다 반복하니 별 것도 아닌데 그렇게 환하게 웃는다. 시간이 참 안갔다. 그런 생각을 하는 내가 미안했다. 귀여운 너랑 둘이 시간을 보내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데 난 저런 생각을 했을까.. 식탁에 자꾸 올라가고.. 밥그릇을 자꾸 뒤엎고.. 화장실 샤워부스에서 자꾸 주저 앉고.. 책상위의 모든 것을 끌어당기려고 한다. 훈육을 한다고 하는거 같은데 잘 안먹히는 느낌... 이제 말귀는 다 알아듣는 것 같은데.. 너가 원하는게 뭔지 내..
시댁에 다녀왔다. 허리가 아파서 나는 누나 방에 들어가서 좀 쉬었다. 규현이랑 남편이 방에 들어왔는데 둘이 표정이 안좋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규현이가 안좋아해서 마음이 안좋단다. 시댁에만 가면 규현이가 나한테만 온다. 그래서 왜 그런거 같은지 내 생각을 남편에게 말해줬다. 말하고 나니 규현이가 짠해졌다. 어머님 아버님은 매우 보수적인 편이시다. 그리고 기준이나 규율도 엄격하신 편이고 연세도 많으셔서 걱정도 많으시다. 일단 바닥은 까지면 안되서 얇은 이불을 깔아두시는데 그거 때문에 규현이가 미끄러지기도 하고 장난감 차가 잘 안 밀어져서 별로 안좋아한다. 그래도 깔아두심.. 그러니 규현이가 글로 잘 안올라간다. 올라오라고 하고 안올라가고. 창문 밖을 구경하는걸 좋아하는데 한지를 다 붙여놓으시고 앞에 화분이 ..